외환 시장 채용 정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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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환 트레이더 채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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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30.98)보다 19.50포인트(0.84%) 오른 2350.48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2.39)보다 7.90포인트(1.04%) 상승한 770.29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6.1원)보다 7.8원 내린 1318.3원에 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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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2350.48(▲0.84%), 코스닥 770.29(▲1.04%), 원·달러 환율 1318.3원(▼7.8원) 개장

기사등록 2022/07/18 09: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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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8 09:12:35

최종수정 2022/07/18 1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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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박지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가수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가사를 올렸다.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라는 구절이 담겨 있다.

또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라고 돼있다. 특히 박지연은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이라는 부분의 가사를 강조해 걱정을 자아냈다.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0년 임신중독증에 걸렸고, 2011년에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8월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 골다공증까지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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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18 08:13:17

최종수정 2022/07/18 0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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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다 추락하게 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남학생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걸어 나오고 있다. 2022.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사건' 피의자로 추정되는 신상 정보가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하대 캠퍼스 내 여대생 사망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A씨의 신상을 담은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A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 사진과 키, 초중고 학력사항, 취미, SNS 계정, 고향, 부모님 직업 등 많은 개인 정보가 담겨있다.

신상 정보가 가해자의 것이더라도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인물이 모자이크 처리가 됐더라도, 당사자의 주변인이 해당 인물을 특정할 수 있다면 이 역시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

한편 지난 1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준강간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고범진 인천지법 당직판사는 이날 “도주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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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다 추락하게 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남학생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걸어 나오고 있다. 2022.07.17. [email protected]

이날 경찰의 호송차를 타고 온 A씨는 "성폭행 혐의 인정하냐", "살해의도를 가지고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느냐", "증거인멸을 시도했습니까", "왜 구조요청 안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상태로 아무런 대답 없이 고개를 숙였다. 다만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질문에 A씨는 "죄송하다"고 작은 목소리로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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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일본인과 연애…합의이별" 왜?

기사등록 2022/07/18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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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가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리는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외국인 여성을 사귀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MC인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의 "사랑에 걸림돌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공감한다.

그리는 "상대는 일본 여성이었다"며 "내가 일본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서 그런지, 신기하게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어느 정도 대화가 통했다"고 회상한다. "처음에는 맞춰가는 재미가 있었다"면서도 "서로 문화가 다르지 않느냐. (현실적인 문제로) 그 여성과 합의 하에 헤어졌다. 그래서 난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날 방송은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시민들은 '사랑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의견과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벽 때문에 힘들다'는 반응으로 나뉜다. 호주에서 온 남성은 9세 연상 전 여자친구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증권가 동향]한은, 사상 첫 빅스텝 기준금리 0.5%P 인상

[Stock&Biz]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2.25%로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1999년 기준금리 도입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b·연준)의 자이언트스텝(0.75%P 인상)으로 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이 큰 가운데 역전 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2.25%로 0.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금은 물가 상승세가 가속되지 않도록 0.5%P의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3회 연속 금리를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준금리가 2.25%로 복귀한 것은 2014년 10월(2.25%) 이후 7년 8개월 만이다.

한은이 경기 침체 우려에도 빅스텝을 단행한 건 최근 물가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6.0%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6월 기대인플레이션도 3.9%로 한 달 만에 0.6%P가 올라 역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아직 물가 정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하루빨리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한미 금리 역전에 대한 우려 역시 빅스텝 단행의 주요 배경이다. 연준은 26∼2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또다시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0.25%P만 금리를 올리면 한미 간 큰 폭의 금리 역전이 생겨 외환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 물론 이번 빅스텝에도 금리 역전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폭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한미 기준금리가 큰 폭으로 역전되면 환율이 추가로 상승해 수입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금통위는 추가적인 금리인상도 시사했다. 금통위는 “앞으로 물가가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향후 금리인상의 폭과 속도는 성장·물가 흐름,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를 포함한 해외경제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빅스텝으로 가계의 이자 부담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기준금리가 0.25%P 오르면 전체 연간 가계의 이자 부담이 3조2000억 원, 0.5%P 오르면 6조4000억 원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구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으로 치면 각각 16만1000원, 32만200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지난해 8월 이후 기준금리가 연 0.5%에서 연 2.25%로 1.75%P 인상된 것을 감안하면 1인당 연간 이자 증가액은 11개월 새 112만7000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5억 원 규모의 외환 시장 채용 정보 변동금리 주담대를 받은 경우 이번 금리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지난해 대비 월 73만 원 늘어난다. 특히 다중채무자,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과 최근 2년 사이 무리하게 대출을 늘렸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빚투(빚내서 투자)족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외환 시장 채용 정보

[굿모닝경제] 시장 변곡점 '빅데이'. 한은 금리 인상·美 CP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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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 시장 변곡점

■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오늘 굿모닝경제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해외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유럽 주요국은 소폭 상승한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죠?

[이인철]
그렇습니다. 대륙별 증시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사실 유럽증시도 썩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가 반영되면서 유로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폭 반등에 성공하고 있고요. 뉴욕증시는 지금 어닝시즌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

이런 것들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요 지수가 1% 이내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달러 강세가 미국 기업들한테는 족쇄입니다. 대외, 특히나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미국의 IT 기업들의 경우에는 달러에 굉장히 민감한데 달러화가 1%포인트 강세를 나타내면 미국 기업들의 순익은 0.5%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난 미국 기업들의 이익, 특히 올해 들어서 달러화가 전 세계 주요국 통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지금 S&P500 지수기준에서 이 지수의 하락폭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러다 보니까 국제유가는 오히려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중국의 봉쇄령 또 강달러 충격으로 오늘 하루만 7% 넘게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서부텍사스산 증유의 경우에도 8달러 넘게 떨어졌습니다. 95달러 선에서 마무리하고 있고 외환 시장 채용 정보 특히 북해산브렌트유는 지금 선물 기금이 100달러 아래를 믿돌고 있는데 99달러 44센트까지 밀렸거든요. 지난 4월 이후 두 달여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앵커]
2주 뒤죠. 이달 말에 미 연준의 금리인상 폭이 결정되는데 일단은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이 큰데 일각에서는 1%포인트 올려야 된다, 울트라스텝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인철]
맞습니다. 지금 오는 26일, 27일 연준의 FOMC회의가 예정돼 있는데요. 과연 두 번 연속 자이언트스텝을 갈 것이냐가 초점이었는데 그동안 관심은 사실은 0.5에서 0.75였다면 지금 무게중심이 0.75에서 1%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연방선물기금 패드워치를 보게 되면 7월 회의에서 연준이 자이언트스텝, 0.75% 인상할 가능성은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어제 92%에서 오늘은 90%로 줄어들었는데 반면에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오늘은 9.4%까지, 어제 7%선에서 오히려 두 자릿수 가까이 늘어났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이 지난달 소비자들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데 미 연준 역시 물가가 정점이 아니다. 그리고 기대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충격요법이 필요한데 그럴 경우 이른바 점보스텝이라고 하는 1%포인트 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발표될, 오늘 밤이죠. 13일 현지시간으로 발표될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5월의 8.6%를 웃돌 것으로 보이거든요. 한 8.8 정도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는데.

[이인철]
그렇습니다. 이게 9%를 넘는다 이럴 경우에 1%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 대다수가 자이언트스텝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지만 그러나 1%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런데 이렇게 금리를 좀 빠르게 올리면 미국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괜찮은 건가요?

[이인철]
전문가들은 지금 미국 경제 침체는 이미 시작됐다고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2분기가 4, 5, 6월인데 2분기 GDP 발표 예정인데요. 이미 애틀랜타 연방은행에서 추산한 2분기 미국의 경제 성적표는 마이너스예요.

마이너스 연율 2%가 넘습니다. 1분기에 마이너스 연율 1%에 이어서 본격적인 경기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과연 이게 일시적인가, 일시적인 하락인가. 그게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물가가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죠. 그리고 본격적인 드라이빙시즌이 7월, 8월에 시작하는데 이럴 경우에 7, 8, 9가 물가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은 나오고 있지만 과연 정점을 찍는다 하더라도 급하게 내려올 것인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바이든 대통령이 13일 사우디를 방문하는데 과연 실질적으로 심리에 의해서 수요와 공급이 아닌 심리에서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해서 국제유가가 떨어진 부분이 있는데 이게 실제로 공급 적 사이드 측면에서 국제유가가 풀린다면, 원유가 좀 풀린다면 유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과를 좀 지켜볼 외환 시장 채용 정보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앵커]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계속해서 우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증시는 어제죠, 하락을 했습니다. 오늘 금통위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조금 위축됐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이인철]
맞습니다. 지금 외인, 기관이 대부분 매도하고 있고 개인만 가까스로 지수를 방어하면서 매수하고 있는데 지금 1% 가까이 떨어져서 2310선까지 밀렸습니다.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일단은 이 금리라는 변수를 제외하게 되면 이제 3분기가 시작됐기 때문에 어닝 시즌이거든요.

앞서 제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굉장히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환율이 더 불안합니다. 환율이 지금 어제 하루만 해도 1316원을 장중 찍었거든요. 이렇게 되면 지금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고요.

특히나 IT, 기술주들의 차익 매물이 더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주식시장의 경우에는 상당 기간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를 두고 시소게임. 어떨 때는 긍정적으로 해석을 했다가 어떤 쪽으로는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이런 시소게임, 줄다리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앵커]
조금 전에 이야기해 주셨는데 환율이 지금 어제 종가 기준 1312.1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 이게 달러 강세가 우리나라 얘기만은 또 아닌 것 같더라고요.

[이인철]
맞습니다.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화가치 평가절하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거예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원화 가치가 60원 이상 떨어졌어요. 5% 넘게 평가절하된 건데요. 어제 하루만 해도 10원 이상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마감가는 1312원. 이 역시도 종가 기준 13년 만에 최고인 건 분명한데 문제는 이달에 미국의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다 보니까 달러인덱스가 20년 만의 최고고요. 유로화에 대해서 20년 만에 최고치, 엔화에 대해서는 24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달러화가 기축통화가 아니라 이제 키커런싱, 제한적 통화 반열에 올랐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데 유로화의 굴욕이에요. 유로화는 사실 에너지난,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비중이 굉장히 높다라는 게 알려졌는데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면서 유로화 가치가 지금 1유로에 1달러에 순환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서 도대체 그러면 달러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거냐가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 일단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세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 향방 그리고 중국의 봉쇄령 그리고 유럽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유로가치 하락 등을 들고 있는데 이런 기조가 3분기까지는 이어질 수 있다.

즉 3분기까지 달러 독주 시대가 이어질 수 있다라고 보고 있는데요. 이 얘기는 3분기 정도가 되면 미국의 물가도 9%를 한번 찍는다 하더라도 결국 정점을 확인하지 않겠느냐라는 분석을 감안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미국의 물가가 3분기에 정점을 찍을지 여부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다음 주입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방한을 하는데 한미 통화스와프를 재개할 것이다, 이런 기대감이 나오고 있어요. 만약에 제기된다면 좀 안정적인 환율 방어가 가능해지겠죠?

[이인철]
미국은 신용사회여서 미국에서 은행 계좌를 연다? 아무도 함부로 열어주지 않아요. 담보, 보증인이 있어야 되거든요. 우리나라처럼 가서 통장 열어주세요 하면 통장 열어주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그래서 통화스와프라는 건 미국이 원화에 대한 보증을 서준다는 거거든요. 기축통화국가가 보증을 서준다? 미국이 원화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앵커]
그러면 가능성을 낮게 보십니까?

[이인철]
저는 높게 봐요. 왜냐하면 지난 5월에 한미 정상회담에서 어떤 얘기를 했냐면 양국 정상이 외환시장에 관해서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인식했다라고 얘기를 했고 이 와중에 다음 주 19일, 20일 재무장관이 방문을 해서 한미 재무장관 회담이 열리면 이미 여당에서는 이 논의가, 한미 통화스와프 논의가 이미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다 밝히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에도 보면 우리가 2008년 미국발 리먼 사태 그리고 2020년 코로나 사태 때 두 차례 외환 시장 채용 정보 한미 통화스와프를 했어요. 2008년 리먼 사태 때는 우리가 원해서 했어요. 300억 달러. 그리고 두 차례 연장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에는 미국이 원해서 했습니다.

600억 달러. 그런데 미국은 준기축통화 5개 국가는 상시 통화스와프를 갖고 있어요. EU 유로화 영국의 파운드화, 일본의 엔화, 캐나다, 스위스화는 상시 통화스와프지만 이 상시스와프는 달러가 없어도 달러가 긴급하게 없을 때 준기축통화를 받아줄 나라는 있지만 원화를 받아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상설통화스와프 국가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상황이 너무 안 좋습니다. 지금 환율이 너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지금 미국이 공격적 금리 인상에 따른 후폭풍으로 계속해서 안전자산인 달러로만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나 외국인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면서 무역수지 적자폭이 커지고 다시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지금 한은이 외환보유고를 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달러에 대한 통화스와프는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앵커]
그런데 미국하고 통화스와프를 맺고 있는 유럽이나 일본 보면 유로화도 계속 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엔화도 떨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을 거다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는 것 같던데요?

[이인철]
경제는 심리예요. 미국이 뒤에 받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은 건드리지 마, 원화는 안전해라는 시그널을 주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600억 달러를 통화스화프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다고 하더라도 이걸 쓰느냐 마느냐는 우리의 문제고요.

우리도 외화보유고가 넉넉하기 때문에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몇백억 달러는 순차적으로 가져와서 은행에 풀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그널을 감안하게 되면 물론 유로화, 달러 인덱스라는 게 5개 통화 대비 모두 달러가 강세라는 얘기이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효과는 없을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달러가 너무 빠른 속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외환시장 안정에는 저는 기여할 것으로 개인적으로 봅니다.

[앵커]
오늘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전에 열립니다. 참석위원 6명이 만장일치로 빅스텝이 통과될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이인철]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는 않아요. 만장일치는 아닐 수 있다. 한두 명은 아마 소수의견, 0.25%, 베이비스텝 가능성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국의 상황이 녹록지가 않아요.

지금 채권전문가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빅스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빅스텝을 밟는다면 4월, 5월 그리고 7월이에요. 3연속 금리인상도 굉장히 이례적인데 한은이 창사 이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겁니다. 빅스텝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소비자들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을 잡아야 되는데 지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금 최고 수준이거든요. 두 번째가 지금 미국의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당초 예상했던 한미 간 금리 역전 현상이 반년 정도 앞당겨졌어요. 당장 이달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가 외환시장은 이미 빅스텝을 반영하고 있다는 거예요. 달러화가 지금 어제 장중 1316원까지 치솟았는데 이렇게 원화가 약세가 나타나면 같은 물건을 수입해도 더 많은 달러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게 수입물가를 올리고 이게 또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에 기름을 부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실 빅스텝은 임박했지만 그런데 만장일치냐, 만장일치로까지 가면 너무 불안할 것 같아요.

그러면 무슨 얘기가 나오느냐. 그러면 이번 만장일치라면 다음 번에는 또 한 번 빅스텝이나 그보다 더 큰 충격요법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말 만장일치만은 아니기를 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

[앵커]
소장님, 지금 기준금리 상단이 한국과 미국이 같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빅스텝을 가도 미국이 자이언트스텝을 가게 되면 어쨌든 그 중간에 금리역전 현상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이인철]
맞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한은이 두 계단을 뛰어도 미국은 세 계단을 뛸 것인가, 네 계단을 뛸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이달 말부터 사실 한미 기준금리 역전현상은 현실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역전현상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내 거의 20조 가까이 주식을 내다팔았고요. 채권마저도 지금 18개월 만에 매도했거든요. 우리나라가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았고요.

중국과 일본에 비해서 두 단계, 세 단계 국가신용등급이 높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채권은 안심할 만한 수준으로 굉장히 인기가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안전자산을 팔고 있다는 건 굉장히 좋지 않은 시그널이기 때문에 아마 이러다 보니까 어떤 얘기가 나오고 있느냐.

그러면 미국의 자이언트스텝을 감안하면 한국은행도 8월에도 2연속 빅스텝, 두 단계씩 금리 올려야 되는 것 아니야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걷지 않았던 예상 외의 길을 가게 되면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아마 주식시장, 코인시장, 부동산 시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앵커]
기준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제 대출금리도 오르고요. 그러다 보면 공포가 심해지고 가계대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을 보니까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00억 원이 줄었더라고요.

[이인철]
그렇습니다. 상반기 기준을 놓고 보면 1분기, 2분기 희비가 엇갈려요. 지금 분기 기준으로는 가계대출은 줄었어요. 그건 다행스러운 일인데 그런데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는 계속해서 가계대출은 증가세가 둔화가 됐는데 4, 5, 6월 은행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했거든요. 대출이 더 늘었습니다.

지난달 말을 놓고 보면 한 3000억 원가량 오히려 대출이 소폭이기는 하지만 늘었는데 문제는 뭐냐. 지금 시중 은행의 전세신용대출, 전세대출 금리가 만만치가 않아요. 신용대출 금리는 지금 거의 9%, 상단이 지금 8.4%예요.

이게 만약에 빅스텝 가게 되면 바로 신용대출은 한 1년 미만의 단기채가 금리와 연동되기 때문에 바로 반영이 되거든요. 그러면 9%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고요. 전세대출도 최근 6%를 넘어섰어요.

이 얘기는 연말까지 가면 전세대출도 상단이 8%에 육박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역시 빠른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기침체 우려를 우리가 같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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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연봉 인상’ 파수 취업문 열렸다

등록 2022-07-18 오전 10:53:43

수정 2022-07-18 오전 10:53:43

최훈길 기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연봉을 22% 인상하는 등 파격적인 복지를 단행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파수가 채용 공고에 나섰다.

조규곤 파수 대표. (사진=파수)

파수는 18일 2022년도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 1회 진행하던 공개 채용을 올해는 연 3회(7월·9월·11월)로 확대했다. 입사 일자는 각각 8월 말, 10월 말, 12월 말이다.

신입 지원자는 서류 전형, 1차 인터뷰에 합격하면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실무를 경험하고, 최종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경력 지원자는 1차 실무진 인터뷰, 2차 PT 인터뷰를 통해 전문성과 직무적합성 평가를 받는다.

파수는 지난 14일부터 1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내달 7일까지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부문은 서버 개발, 윈도우 개발, 보안 테스팅 솔루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과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컨설턴트, 솔루션 영업 사업 직군이다.

파수는 지난해 매출 422억5000만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8억4000만원, 55억4000만원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53억6000만원 늘어난 39억5000만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치였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보안 솔루션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파수는 직원 평균연봉을 22%(2020년 대비 2021년 기준) 인상하는 등 파격적인 보상을 했다. 아울러 △최대 5000만원 무이자 주택자금 대출 제도 △내일채움공제를 활용한 적금지원 제도 △근로시간선택제 등을 도입하고 각종 경조지원 제도도 강화했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파수는 대대적인 연봉 인상, 복지 강화, 17억원 규모 전환사채 콜옵션의 우리사주조합 양도 등으로 인재 유치와 임직원 복리 증진에 노력 중”이라며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는 파수는 우수 인재와 함께 세계에서 인정받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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