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계획 포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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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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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욕심 버리고 성질 내지 말고 순리대로 하면 길.
48년 역부족인 운이니 힘만 들고 결실은 적으니 신중히.
60년 좋은 때니 재물 구하는 일에 우선해 추진하면 성취되리라.
72년 현재 고통은 내일의 새 희망을 기약하니 참고 도약하라.
84년 직장 공직자는 공정하고 겸손히 처신하면 승진 영전이.
96년 선후배 지도 받으며 부지런히 추진하면 나중에 발전.


▶소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7년 간단한 질병이 악화 될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해야.
49년 난처하게 꼬여도 수정하며 노력하면 결국 해결 실마리가.
61년 어려운 때니 참고 노력하면 차차로 해결되는 시운.
73년 매매나 계약은 확실히 처리해야 후에 구설과 시비 수가.
85년 사기 실물 운세니 급하지 말고 서서히 진행해야 유리.
97년 중도 포기하면 되는 일 없고 적극적으로 완수하면 성사.


▶범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8년 철저한 검증과 계획으로 밀어붙이면 소망은 가능.
50년 계획은 추진이 어렵고 외출도 나쁘니 서두르지 말라.
62년 일이 엉뚱하게 흘러 노력한 공이 무너질 수니 조심해야.
74년 너무 앞서지 말고 나를 낮추며 내 관리 잘해야 복이 올 수.
86년 즐겁다고 자칫 향락에 빠져 어려워질 수니 조심해야 길.
98년 새 일을 하려면 협조자와 상의하며 시도해야 유리.


▶토끼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9년 늦는다고 급하지 말고 침착히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
51년 변화 개혁이 요구되면 서둘러 하면 귀인도 돕는다.
63년 때를 기다리며 상황 판단해 움직이면 문제 해결.
75년 성급함으로 무모한 처신은 금하고 중도의 도를 지켜야.
87년 노력 이상 성과 기대하며 서두르면 실망 서서히 해야 길.
99년 이익이 적어도 신중하게 대처하며 추진해야 길하다.


▶용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28년 손재를 당해도 당황하지 말고 피해 가는 지혜가 필요.
40년 주위사람 의견을 참고하여 시행하면 성사되는 운세.
52년 건강은 호전되니 현재에 만족하고 다른 욕심 내지 말라.
64년 착실히 내실을 공고히 하고 품위 유지하면 만사형통.
76년 과욕 버리고 차근차근 노력하면 큰 성과 나타남.
88년 협조자 잃기 쉽고 공은 헛수고가 될 수니 조심해야.


▶뱀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29년 힘들어도 착실히 매사 처리해가면 성취하는 운.
41년 내실 기하고 주위의견 수렴하며 처리해야 성사.
53년 구설수 배신 수니 출행 말고 차기를 계획이 유리.
65년 서로 마찰을 조화 있게 조정하면 목적 이루어질 운세.
77년 직장이나 대인관계도 불리한 상황이 올 수니 주의.
89년 선후배의 지혜를 얻어 후견인을 내세워 처리함이 유리.


▶말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0년 성급하면 비난받기 쉬우니 주위와 편안한 관계 유지하라.
42년 점차 기우는 운세니 앞으로 대비책 세워야 길하다.
54년 임무를 끝까지 노력하여 수행하면 그 뜻이 달성 된다.
66년 침체 상태로 소비 지출 많은 때니 지인 의견 수렴해라.
78년 마음 안정하고 좋은 찬스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90년 거래 계획 포기 운이 길로 변하니 친구를 원하는 이성은 기회 잡아야.


▶양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1년 내 역할 충분히 할 수 없는 때니 새로운 기획으로 출발을.
43년 가족과 더욱 친밀히 생활해서 활기찬 생활에 힘써야.
55년 아래 직원을 포용하며 의견을 경청하며 추진해야 길하다.
67년 모략으로 피해 볼 수 거래 계획 포기 있으니 자신을 낮추며 처신이 편안.
79년 여성과 관계되는 일이면 추진하면 결과는 좋다.
91년 협조자 만나면 만사가 잘 풀리며 일거양득 할 운.


▶원숭이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2년 소망은 준비한 만큼 이루어지고 재물도 들어온다.
44년 욕심내면 유혹에 속는 수 있으니 처신에 세심한 주위를.
56년 현재 추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큰 결실이 온다.
68년 이루기 힘든 계획은 재점검하여 새 계획 하에 추진해야.
80년 체면불구하고 불리하면 한발 뒤로하고 처신이 안전.
92년 융통성 발휘하면 문학 예능 방면은 때가 좋아 발전.


▶닭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3년 답답한 일은 확실한 판단으로 대비하며 인내해야 길.
45년 겉으로 행복해 보이나 속으로 고민 많으니 마음 편히 해야.
57년 방심하면 작은 일이 크게 확대될 수 있으니 조심해라.
69년 나를 비방하는 이를 조심하라 방심하면 피해 볼 수도.
81년 확실한 결단으로 강력히 밀고 가야 실패와 고난 피한다.
93년 수심 고민도 사라지고 모든 일이 성사되는 길한 운.


▶개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4년 깊이 판단해라 기분으로 즉석 결정하면 사기나 구설수에.
46년 양보 없이 다투는 상이라 가정불화 구설수 등 조심을.
58년 안전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행동해 건강 유지해야.
70년 배 이익을 얻는 운이니 상호 협조가 필수적이다.
82년 하나하나 점진적으로 노력하면 난제 해결되어 기쁨이.
94년 대인답게 덕을 많이 베풀면 기쁨과 일이 잘될 운세.


▶돼지띠의 2022년 7월 20일 오늘의 운세

35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면 차차로 회복 된다.
47년 그럴듯한 말로 부추겨도 별로니 신경 쓰지 말라.
59년 상하갈등은 가까운 현인과 상의하며 협조 받으면 해결.
71년 무리하게 벌이지 말고 순리대로 처리해야 유리.
83년 운이 트여 뜻을 이루고 재물도 들어오니 즐거울 수.
95년 거래 지연되고 출행은 힘들고 이익 없으니 기다려라.

하이픈-센트비, 스타트업에게 금융 API 기반 글로벌 간편 결제 정산 지원

하이픈코퍼레이션과 센트비가 해외 송금 API 서비스 거래 계획 포기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커머스, 핀테크 등 해외 결제 인프라가 필요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사의 제휴에 따라 19일부터 하이픈 데이터 API 마켓 이용자는 센트비의 글로벌 정산 API 서비스 ‘센다(SENDA)’를 호출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커머스 및 핀테크 스타트업이, 외환 거래에 필요한 리소스와 인프라가 부족해 해외 시장 진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이픈 데이터 API 마켓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와 솔루션을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예컨대 예산과 인프라가 제한적인 스타트업은 필요한 기능을 하이픈 데이터 API 마켓에서 호출해 사용할 수 있다.

센다는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센트비의 판매 대금 거래 계획 포기 정산용 API 서비스다. 센다를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거나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동사가 자체 개발한 에그리게이터(Aggregator·지급결제대행서비스) API를 통해 실시간으로 해외 송금을 실행하거나 추적할 수 있다. 실시간 정산 신청이 가능해 기존에 3일~10일 이상 걸리던 대금 수령 기간을 실시간에서 최대 1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거래 내역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통화 종류와 관계없이 기존 서비스 대비 수수료가 최대 70% 저렴하다.

센트비는 2015년 설립 이래 기존 외화 송금 및 결제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는 낮은 수수료, 빠른 송금 속도 및 간편한 절차 등 혁신적인 해외 송금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개인용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센트비(SentBe)’를 거래 계획 포기 비롯해 2020년부터는 기업용 해외 결제 및 송금 ‘센트비즈(SentBiz)’ 등 B2B 서비스를 확장하며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하이픈 정순권 대표는 “이번 센트비와의 제휴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도움이 되는 센다 API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하이픈 데이터 API 마켓 런칭 이후 상품 기획에 힘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API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기업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하이픈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이커머스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센트비는 개인은 물론 기업 고객도 전통 결제 방식보다 쉽고,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로 외환 거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각종 라이선스를 확보해 왔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 고객이 센다를 통해 운영상의 효율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설립한 하이픈은 하이픈 데이터 API 마켓 외에도 하이픈 펌뱅킹(Firm Banking·기업전용금융망), 하이픈 CMS(Cash Management System·자금관리시스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하이픈 펌뱅킹의 시장 점유율은 68.8%로 국내 1위이다.

거래 계획 포기

(~2022-07-14 23:59:00 종료)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 기사내용 요약
사업 이후 첫 토지 매매계약…3·4지구 193만4000㎡ 1192억원
계약보증금 10% 119억원 15일 완납…내년 3월 첫 삽 ‘파란불’

[홍성=뉴시스] 김태흠 충남지사(왼쪽),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김태흠 충남지사(왼쪽),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 30년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이 마침내 토지거래 절차에 돌입했다.

내년 3월 착공에 파란불이 켜졌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토지매매 계약 대상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신야리의 도유지 259필지로, 총 면적은 193만3937㎡다.

3·4지구 214만 484㎡에서 도유지인 연안정비구역, 제방도로, 남측 진입도로, 연결도로 등 10만4302㎡와 국유지 6만6732㎡. 군유지 2410㎡, 사유지 3만3103㎡를 뺀 규모다.

계약에 따르면, 토지 거래 계획 포기 매매 대금은 총 1192억1874만1500원이다.

도와 온더웨스트가 각각 추천한 2개 감정평가사가 내놓은 금액의 평균값이다. 계약보증금은 매매 대금의 10%(119억2187만4150원)로, 계약 조건에 따라 지난 15일 완납했다.

토지 소유권은 온더웨스트가 매매 대금을 완납하고, 제반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 이전한다.

토지 사용은 매매 대금을 완납하거나 계약보증금 납부 또는 잔금 납부를 시작하면 할 수 있다.

매매 계약 토지는 전대나 양도, 저당권이나 제한물권 설정, 사용 목적 변경, 임대 등의 권리 제3자 양도·이전 등을 할 수 없다.

계약서는 이밖에 원상 회복 및 손해 배상, 환매권 행사, 환매 특약 등기, 유치권 포기 등을 담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토지 매매 계약은 안면도 관광지 조성의 터닝 포인트로, 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며 “그동안이 밑그림을 그리고 사전 절차를 이행했던 준비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실질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실행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홍성=뉴시스]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이 제출한 안면도 관광지 개발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이 제출한 안면도 관광지 개발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30년 동안 7차례에 걸쳐 실패하고 난항을 거듭했던만큼 최고의 관광지 조성으로 220만 도민에 보답해야 한다”면서 “서해안의 중심이자 충남의 자랑, 세계적인 명품 휴양지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안면도를 한국판 골드코스트의 중심으로 건설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우리 도는 앞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 일주도로 정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정책연수원 건설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온힘을 기울여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완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더웨스트는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지비에이엑소더스,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국내외 8개 기업이 참여해 거래 계획 포기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온더웨스트는 2027년 6월까지 5년 동안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214만484㎡에 1조3384억원을 투입, 호텔·콘도·골프빌리지 등 13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기로 했다.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상가, 거래 계획 포기 전망대, 전시관 등 휴양문화시설, 해양산책로 등도 조성한다.

착공은 내년 3월이다. 사업 이행 보증을 위해 온더웨스트는 본계약 전 30억원을 포함, 1년 이내 200억원의 투자이행보증금을 납부키로 거래 계획 포기 했다.

도는 온더웨스트가 투자를 예정대로 진행하면 생산 유발 2조6167억원, 고용 유발 1만4455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지구는 기획재정부가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을 건립 중이며, 1지구는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 관광지 지정에 따라 추진 중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1935㎡에 민간자본 등을 투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안면도 관광지 도유지 매각 절차 돌입

충남도의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이 사상 처음으로 토지 거래 절차에 돌입하며, 내년 3월 착공에 파란불을 켰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토지 매매 계약 대상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신야리에 위치한 도유지 259필지로, 총 면적은 193만 3937㎡다.

3‧4지구 214만 484㎡에서 도유지인 연안정비구역, 제방도로, 남측 진입도로, 연결도로 등 10만 4302㎡와 △국유지 6만 6732㎡ △군유지 2410㎡ △사유지 3만 3103㎡를 뺀 규모다.

계약에 따르면, 토지 매매 대금은 총 1192억 1874만 1500원으로 정했다.

도와 온더웨스트가 각각 추천한 두 개의 감정평가사가 내놓은 금액의 평균값이다.
계약보증금은 매매 대금의 10%(119억 2187만 4150원)로, 계약 조건에 따라 지난 15일 완납했다.

토지 소유권은 온더웨스트가 매매 대금을 완납하고, 제반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 이전한다.

토지 사용은 매매 대금을 완납하거나, 계약보증금 납부 또는 잔금 납부를 시작하면 할 수 있다.

매매 계약 토지는 전대나 양도, 저당권이나 제한물권 설정, 사용 목적 변경, 임대 등의 권리 제3자 양도‧이전 등을 할 거래 계획 포기 수 없다.

계약서에는 이밖에 원상 회복 및 손해 배상, 환매권 행사, 환매 특약 등기, 유치권 포기 등을 담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토지 매매 계약은 안면도 관광지 조성의 터닝 포인트로, 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라며 “그동안이 밑그림을 그리고 사전 절차를 이행했던 준비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실질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실행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30년 동안 7차례 걸쳐 실패하고 난항을 거듭했던 만큼, 최고의 관광지 조성으로 220만 도민에 보답해야 한다”라며 “서해안의 중심이자 충남의 자랑, 세계적인 명품 휴양지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안면도를 한국판 골드코스트의 중심으로 건설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우리 도는 앞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 일주도로 정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정책연수원 건설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여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완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더웨스트는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지비에이엑소더스,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국내외 8개 유명 기업이 참여해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온더웨스트는 2027년 6월까지 5년 동안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214만 484㎡에 1조 3384억 원을 투입, 호텔‧콘도‧골프빌리지 등 13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기로 했다.

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상가, 거래 계획 포기 전망대, 전시관 등 휴양문화시설, 해양산책로 등도 조성한다.

사업 이행 보증을 위해 온더웨스트는 본계약 전 30억 원을 포함, 1년 이내 200억 원의 투자이행보증금을 납부키로 했다.

도는 온더웨스트가 투자를 예정대로 진행하면, 생산 유발 2조 6167억 원, 고용 유발 1만 4455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지구는 기획재정부가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을 건립 중이며, 1지구는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 관광지 지정에 따라 추진 중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1935㎡에 민간자본 등을 투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거래 계획 포기

한국 확진자 21,296

한국 퇴원자 16,297

전세계 확진자 27,293,240

전세계 사망자 893,185

  • 박성민 기자
  • 승인 2022.07.20 13:38
  • 댓글 0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도청)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도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의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이 사상 처음으로 토지 거래 절차에 돌입하며, 내년 거래 계획 포기 3월 착공에 파란불을 켰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토지 매매 계약 대상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신야리에 위치한 도유지 259필지로, 총 면적은 193만 3937㎡다.

3‧4지구 214만 484㎡에서 도유지인 연안정비구역, 제방도로, 남측 진입도로, 연결도로 등 10만 4302㎡와 ▲국유지 6만 6732㎡ ▲군유지 2410㎡ ▲사유지 3만 3103㎡를 뺀 규모다.

계약에 따르면, 토지 매매 대금은 총 1192억 1874만 1500원으로 정했다.

도와 온더웨스트가 각각 추천한 두 개의 감정평가사가 내놓은 금액의 평균값이다.

계약보증금은 매매 대금의 10%(119억 2187만 4150원)로, 계약 조건에 따라 지난 15일 완납했다.

토지 소유권은 온더웨스트가 매매 대금을 완납하고, 제반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 이전한다.

토지 사용은 매매 대금을 완납하거나, 계약보증금 납부 또는 잔금 납부를 시작하면 할 수 있다.거래 계획 포기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도청)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도청)

매매 계약 토지는 전대나 양도, 저당권이나 제한물권 설정, 사용 목적 변경, 임대 등의 권리 제3자 양도‧이전 등을 할 수 없다.

계약서에는 이밖에 원상 회복 및 손해 배상, 환매권 행사, 환매 특약 등기, 유치권 포기 등을 담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토지 매매 계약은 안면도 관광지 조성의 터닝 포인트로, 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라며 “그동안이 밑그림을 그리고 사전 절차를 이행했던 준비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실질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실행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30년 동안 7차례 걸쳐 실패하고 난항을 거듭했던 만큼, 최고의 관광지 조성으로 220만 도민에 보답해야 한다”라며 “서해안의 중심이자 충남의 자랑, 세계적인 명품 휴양지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안면도를 한국판 골드코스트의 중심으로 건설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우리 도는 앞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 일주도로 정비,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정책연수원 건설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여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완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더웨스트는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지비에이엑소더스,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국내외 8개 유명 기업이 참여해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온더웨스트는 2027년 6월까지 5년 동안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214만 484㎡에 1조 3384억 원을 거래 계획 포기 투입, 호텔‧콘도‧골프빌리지 등 13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짓기로 했다.

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상가, 전망대, 전시관 등 휴양문화시설, 해양산책로 등도 조성한다.

사업 이행 보증을 위해 온더웨스트는 본계약 전 30억 원을 포함, 1년 이내 200억 원의 투자이행보증금을 납부키로 했다.

도는 온더웨스트가 투자를 예정대로 진행하면, 생산 유발 2조 6167억 원, 고용 유발 1만 4455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지구는 기획재정부가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을 건립 중이며, 1지구는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 관광지 지정에 따라 추진 중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1935㎡에 민간자본 등을 투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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